세븐일레븐 ‘플리스조끼’는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나 동절기 활용도가 높은 상품으로 플리스(Fleece) 원단을 사용해 부드러운 감촉이 특징이다. 모크넥 디자인(목을 반쯤 가리는 디자인)으로 목까지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히든포켓을 적용해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플리스조끼’는 초가을부터 한겨울까지 착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다양하게 스타일 매치가 가능하다.
남녀공용 상품으로 컬러는 가장 기본적인 색상인 베이지로 출시됐으며, 미디움(M), 라지(L) 두 가지 사이즈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21일부터 ‘패딩목도리’도 판매한다.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나며 복원력이 우수한 상품이다. 또한 지난해 ‘남영비비안’과 협업해 업계 최초로 선보였던 ‘경량패딩조끼’를 재출시하며 방한용마스크, 넥워머, 접이식귀마개 등 총 8종의 겨울 방한용품도 함께 선보인다.
특히 지난해 출시했던 ‘경량패딩조끼’는 외곽 지역 점포에서 인기를 끌었다. 세븐일레븐이 지난해 겨울 시즌(10~12월) ‘경량패딩조끼’의 상권별 매출 비중을 분석 한 결과 낚시터, 해안가 주변 등 교외 국도변에 위치한 드라이브인(Drive-in) 상권이 28.4%로 제일 높았다. 야외 활동 중 추위로 급하게 외투를 찾는 고객 수요가 많았던 것으로 세븐일레븐 측은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