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배달 전용 브랜드 ‘빕스 얌 딜리버리’ 서비스 지역 확대

기사입력:2020-10-13 18:47:30
[로이슈 편도욱 기자]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빕스가 배달 전용 브랜드 ‘빕스 얌 딜리버리’ 서비스 지역을 넓히며 배달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CJ푸드빌은 서초, 강남 지역에서 선보였던 ‘빕스 얌 딜리버리’ 서비스를 서울 9개구(강남, 강동, 강서, 동작, 마포, 서대문, 서초, 성북, 송파)와 수도권 일부(인천 계양, 일산 동구)로 확장했다. 빕스는 가족 외식 및 직장인 회식 등 특별식 니즈가 높은 상권을 중심으로 서비스 지역을 지속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지난 8월 론칭한 ‘빕스 얌 딜리버리’는 빕스 메뉴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배달에 최적화 해 개발한 프리미엄 딜리버리 서비스 브랜드다.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배달 플랫폼 및 매장 전화 주문으로 이용할 수 있다.

최근 홈캉스, 홈파티 열풍으로 외식의 내식화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단순히 한 끼 일상식 배달이 아닌 레스토랑에서 즐기던 특별식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면서 ‘빕스 얌 딜리버리’ 역시 인기를 끌고 있다. 스테이크, 샐러드, 파스타 등 빕스 시그니처 메뉴를 세련된 비주얼의 친환경 배달 전용 패키지에 제공해 더욱 특별한 식사 분위기를 낼 수 있다. 더불어 집에서는 물론이고 캠핑, 피크닉 등에서 그릴의 시즐링을 즐길 수 있는 미니 화로 굿즈 ‘얌 그릴’까지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용 고객 만족도가 높아 배달의 민족 등 배달 플랫폼에서 4.8점 이상의 평점을 유지할 정도다.

‘빕스 얌 딜리버리’ 서비스 확대를 기념해 쿠팡이츠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3만 원 이상 주문 시 전 메뉴 1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상세 내용은 쿠팡 이츠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4,167.16 ▲56.54
코스닥 937.34 ▲2.70
코스피200 587.93 ▲7.77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4,629,000 ▲50,000
비트코인캐시 863,500 ▲500
이더리움 4,640,000 ▲1,000
이더리움클래식 19,560 0
리플 3,006 ▼2
퀀텀 2,201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4,607,000 ▲39,000
이더리움 4,643,000 ▲2,000
이더리움클래식 19,560 0
메탈 597 ▼3
리스크 299 ▼2
리플 3,008 ▲1
에이다 608 0
스팀 105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4,570,000 ▲60,000
비트코인캐시 864,000 ▲2,500
이더리움 4,642,000 ▲1,000
이더리움클래식 19,480 ▼60
리플 3,005 ▼2
퀀텀 2,195 ▼28
이오타 148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