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證 “SK하이닉스, DDR5 출시 긍정적...내년 1분기 메모리 업황 개선 전망”

기사입력:2020-10-07 09: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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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심준보 기자]

NH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000660, 전일 종가 8만3000원)가 DDR5 PC DRAM을 출시한 것이 PC와 서버 신규 수요에 기여하고 회사 이익률 상승에도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내년 1분기엔 메모리 업황이 개선될 것으로 7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10만5000원을 유지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6일 DDR5 DRAM을 출시했다. 2018년 11월 제품 개발 이후 주요 파트너사와 동작 검증을 완료했다. DDR5 DRAM은 전송 속도가 DDR4의 3200Mbps 대비 4800Mbps~5600Mbps로 1.8배 가량 증가했다. 동작 전압은 1.2V에서 1.1V로 낮아져 전력 소모량이 20% 감소했다. DDR5는 칩 내부에 ECC(Error Correcting Code, 오류정정회로)를 내장해 안정성이 높아졌다.

지난 7월 JEDEC(국제반도체표준협의기구)가 DDR5 표준규격을 공식 발표한 바 있는데, SK하이닉스 제품 출시를 계기로 연말부터 여러 업체들이 양산을 시작할 것으로 NH투자증권은 예상했다. 이로써 2021년 DDR5 시장이 본격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NH투자증권 도현우, 이희우 연구원은 “DDR5 출시는 SK하이닉스 등 메모리 업체에 긍정적으로, 대역폭이 높은 신제품 출시가 PC와 서버 신규 수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전공정의 큰 변화없이 판매 단가가 높은 제품이 등장해 소자 업체 수익성에 기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며, 내년 SK하이닉스 전체 DRAM 매출에서 DDR5 비중이 10% 수준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최근 게임 콘솔, 노트북PC 수요 호조로 메모리 수급이 개선 중으로, 화웨이의 빈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스마트폰 업체의 메모리 주문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데이터센터 업체가 메모리 구매 검토를 다시 시작해 DRAM 고정거래 가격이 4분기까지 하락하다 내년 1분기 Flat을 기록한 후 2분기부터 다시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마지막으로 “IT 전방 수요를 가늠할 수 있는 파운드리 가동률이 현재 100%를 유지중이다”라며 “주요 업체 제품 리드 타임이 6개월 이상으로 증가했으며, 일부 고객들이 파운드리 용량 확보 위해 프리미엄까지 지불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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