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남부서와 연제서 공조, 날치기범 범행발생 30분만에 검거

기사입력:2020-09-28 10:22:55
날치기 범을 범행 발생 30분만에 검거.(사진제공=부산경찰청)

날치기 범을 범행 발생 30분만에 검거.(사진제공=부산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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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남부서와 연제서가 공조해 날치기 범을 범행 발생 30분만에 검거했다.

9월 28일 오전 2시 50경 부산 수영구 망미동소재 한 부동산 앞 노상에서 집으로 귀가중이던 A씨(40대·여)를 뒤따라가 손에 들고 있던 가방을 낚아채는 방법으로 날치기한 B씨(40대·남)는 범행후 현장에서 도주했다.

현금과 노트북, 루이비통가방 등 피해액만 898만원 상당이었다.

오전 2시 58경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사건발생지인 연제서 뿐만아니라 인접서까지 긴급 공조 수배에 나섰다.

특별방범순찰중이었던 남부서 광민지구대 소속 순찰차는 인접서에서 발생한 사건이지만 고액의 날치기 사건으로 혹시 몰라 경광등을 끄고 연제서와 인접 부근을 집중 순찰, 범행장소에서 500여m 떨어진 도로에서 가방을 들고 택시를 잡으려고 나와 있던 용의자를 매의 눈으로 발견했다.

순찰차를 바로 피의자 옆으로 가로막아 검문을 실시, 들고 있던 가방에 대해 집중 추궁 자백을 받아내 범행발생 30분만에 현장에서 피의자를 긴급 체포했다.

B씨에 대해서는 현재 절도 혐의로 남부서 형사에서 조사중이며, 구속영장 신청예정이다.

부산경찰은 지난 9월 21부터 추석명절 종합치안대책을 수립, 가용경력을 총동원 해 절도, 날치기등 범죄예방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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