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4시 26분경 음주차량이 부산진구 한전 앞 포장마차 피해자들을 충격한 사고현장.(사진제공=부산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A씨는 사고후 70m가량 도주하다 시민들에게 검거됐다.
112 신고 접수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때는 시민 50여 명이 차를 둘러싸고 있는 상황이었다.
부산진서는 도로교통법(음주운전) 위반 및 특가법(도주치상)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정확한 사고경위 조사중이다. 운전자는 사고장소 120미터 부근 포장마차에서 음주 후 운전했고 동승자 3명은 음주방조 혐의로 조사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