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온 이미지. (사진=일화)
이미지 확대보기여름철 땀으로 빠져나간 염분과 수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고급 히말라야 핑크솔트를 넣어 전해질 및 아미노산을 공급받을 수 있으며, 빠른 수분 보충과 생체 리듬을 활성화 시켜준다. 핑크솔트는 2억 년 전 히말라야 산맥이 만들어질 때 땅 위의 바닷물이 증발되며 돌처럼 굳은 암염으로 고운 결정이 내는 천연의 연분홍색이 특징이다. 철분, 다량의 무기질이 함유 되어 있어 고급 식재료로 통한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제품 패키지는 핑크솔트를 연상케 하는 연분홍색과 히말라야 산맥 일러스트를 사용해 원재료의 특징을 살렸으며, 라운드 형태의 패키지 디자인으로 일상 속 작은 소품으로 활용하기에 제격이라고 회사는 전했다.
또한, 무균충전 생산 방식으로 만들어 외부 균 침입에 안심할 수 있으며, 열처리 공정이 없어 원료의 영양소를 최대한 유지하면서도 원료가 가진 고유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렸다.
일화 박영민 기획팀장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운동과 야외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빠르게 수분 충전할 수 있는 이온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며, “향긋한 과일향으로 소비자 취향을 반영했으며, 나트륨, 칼륨 등이 들어있어 여름철 일상생활이나 가벼운 운동 후에 마시면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