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이번 드림팀 구성을 위해 토지보상 업무에 특화된 세무사, 감정평가사, 변호사를 영입하여 총 12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 인력을 확보하고, 토지보상 상담 서비스와 관련된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토지보상 상담은 하나은행 영업점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대면상담 ▲유선상담 ▲화상상담으로 진행된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직접 방문이 어려운 현재의 상담 여건을 고려해 화상상담 서비스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손님들은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보다 쉽고 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하나은행은 ▲부동산자문센터 ▲상속증여센터 ▲100년 리빙트러스트센터 등 자산 관리 분야별로 특화된 조직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보유 부동산의 보상 문제 뿐 아니라 매각자금에 대한 자산 운용, 자녀 등에 대한 증여 및 상속 관련 세무 컨설팅, 그리고 신탁상품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자산관리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한 차원 높은 종합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