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이 응급처치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울산해양경찰서)
이미지 확대보기울산해경에 따르면 오전 11시경 울산신항 컨테이너부두에 접안중이던 G호(408톤, 석유제품운반선, 부산선적)에서 계류색(홋줄)에 충격을 받아 부상당한 것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이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선박 내 작업 시 안전에 유의해 달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