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한 VC는 △Premier Partners △SB Investment △Honest Venture △DEUTSCHE TELEKOM CAPITAL PARTNERS △SparkLabs Ventures △글로벌원자산운용 △삼성벤처투자 등 7개사다.
‘아날로그플러스(주)’는 라이딩 중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헬멧을 선보였다. 아날로그플러스 박재흥 대표는 “E-Bike 시장과 전기오토바이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며 “자사의 헬멧 브랜드 CRNK는 헬멧 제조공장과의 공동 R&D를 통해 제조원감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주)뉴로센스’는 스마트팩토리용 IoT센서와 내장형 AI 시스템 반도체 전문 기업이다. 장비 데이터 학습을 통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팩토리 전용 센서를 포스코ICT에 제공하고 있다. 뉴로센스 김경수 대표는 “뉴로센스의 시스템 반도체는 온 디바이스(On-Device) AI 알고리즘에 최적화되어 있는 하드웨어를 장점으로 한다”고 밝혔다.
총 6개사의 IR 이후 참가기업과 투자자 간 온라인 개별 미팅이 추가로 이뤄졌다. 온라인 개별 미팅은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가능성을 보다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