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서울 페닌슐라 머스트 비 르 루즈. (사진=롯데호텔 서울)
이미지 확대보기애프터눈 티 세트는 샌드위치를 포함해 트러플 모양의 초콜릿 또는 마지팬, 진한 망고치즈 케이크, 청사과 무스, 유자 초콜릿 무스, 과일 타르트, 초콜릿 크림과 커피 젤리를 함께 즐기는 초코 카페 등 총 14가지의 디저트로 구성돼 있으며, 취향에 따라 커피, 차 또는 와인 등을 선택할 수 있다.
11월 30일까지 롯데호텔 서울 메인 타워(Main Tower) 1층에 위치한 페닌슐라 라운지&바에서 만날 수 있으며, 가격은 기본 2인 기준 6만 7천원 이다.
예약은 유선 또는 롯데호텔 공식홈페이지,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새로운 애프터눈 티 세트 출시를 기념한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도 진행한다. 페닌슐라 라운지&바에서 디저트 사진과 해시태그를 함께 업로드하면 참여자 중 선착순 500명에게 리벤첼러를 대표하는 하트 마지팬을 증정한다.
한편, 트러플 하트 애프터눈 티 세트와 함께 롯데호텔 서울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머스트 비 르 루즈 : 트러플 하트(Must be LE ROUGE : Truffle Heart)’ 패키지도 선보인다. 12월 1일까지 투숙할 수 있는 상기 패키지는 메인 타워 디럭스 룸 1박, 클럽 라운지 조식 2인, 트러플 하트 애프터눈 티 1세트,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미니북 1세트(한글판, 영문판)를 포함해 27만원(이하 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 이그제큐티브 타워 그랜드 디럭스 룸 1박, 르 살롱 조식 2인을 이용하는 구성은 33만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