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월드타워점의 유록스 특별진열매대.(사진=롯데정밀화학)
이미지 확대보기유록스(EUROX)는 메르세데스-벤츠, BMW, 볼보, 스카니아, MAN, 푸조·시트로엥, 닛산, FCA 등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를 비롯하여, 현대와 기아, 타타대우 등 국산 자동차 제조사에도 순정 부품으로 납품하면서 품질과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수입 디젤차뿐만 아니라 팰리세이드, 싼타페, 쏘렌토, 카니발, 모하비, 투싼 등 국산 디젤 승용차가 늘어남에 따라 차내에 휴대하기 좋은 유록스 프리미엄 3.5ℓ 제품을 개발해 판매 중이며, 이제 마트에서도 콤팩트한 크기의 3.5ℓ 제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유록스 프리미엄 3.5ℓ는 디자인권을 획득한 스파우트와 일체형의 파우치 용기로 고안돼 누구나 힘들이지 않고 쉽게 주입할 수 있으며,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아 트렁크 등의 적재 공간에 언제나 싣고 다닐 수 있어 편한 게 특징이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소비자가 더 쉽게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접근성이 우수한 대형마트에 입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 채널을 확보해 고품질의 순정 요소수를 널리 알리고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