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지 밀크는 지난 8월 15일 광복절 인스타그램을 통해 新국산장려운동의 시작을 알렸으며, 9월 18일부터 10월 11일까지 캠페인 사이트를 통해 국산紙장려단을 모집한다. 선정된 국산紙장려단에게는 ‘7가지 밀크의 레트로 감성 패키지 샘플’과 사무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레트로 오피스 키트’를 전달할 예정이며, 장려단은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각자 밀크 사용 경험을 SNS에 기록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제지는 밀크 한정판 레트로 패키지 제작, 직장인 공감툰을 그리는 삼우실과 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밀크 캠페인 사이트 및 밀크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제지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복사용지를 자체 생산, 판매하는 기업으로, 2011년 ‘밀크(miilk)’ 출시 이후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지켜오며 국산 복사용지의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았다. 또한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는 국산 복사용지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수입산의 가격 공세에도 불구하고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킬 수 있게 해준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대한민국의 사회적, 친환경 가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제지는 2000년 초반부터 현재까지 대한민국 꿈나무들을 위해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등의 복지단체 및 교육시설에 매년 1,000박스가 넘는 복사용지 밀크를 지원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고객들과 기부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밀크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객 참여형 복사지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올해 초에는 파주의 화재 피해 출판사에 신간 출판물에 대한 용지 협찬을 하였으며, 최근에는 세계에 흩어진 한국 독립운동의 흔적을 기록한 <뭉우리돌을 찾아서> 2쇄 발간에 용지를 지원하는 등 지속해서 ‘한국제지’만이 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제지는 “대한민국 유일의 국산 복사용지 밀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서, 대한민국과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회, 환경적 공헌활동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