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피부 관리를 위한 기초 케어 노하우가 주목받는 가운데, 갤러리아 피부과 금동인 원장은 “기본적으로 올바른 생활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며, 히알루론산이나 콜라겐을 복용하거나 흡수력과 보습력이 뛰어난 제품을 사용해 손실된 피부 수분을 꼼꼼하게 채워주고 무너진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는 것 역시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뷰티 플랫폼 파우더룸은 대표 코덕(코스메틱 덕후) 10인과 함께 지친 피부의 징후를 개선하고 보다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 줄 뷰티 아이템을 엄선해 공개했다. 민감 진정 크림부터 입술 보습 틴트까지, ‘노 메이크업’에도 민낯 자신감을 높여 줄 기초 제품을 소개한다.
■ 마스크로 약해진 피부 컨디션 회복, 셀퓨전씨의 ‘카밍 다운 크림’
장마와 뜨거운 여름을 마스크 속에서 보낸 피부는 높은 습기와 열감으로 숨 쉴 틈이 없었을 것. 환절기를 건강하게 보내고 싶다면 피부에 휴식을 선사하는 것은 필수다.
■ 자극 적은 미백 앰플로 트러블 자국 개선, 미릴의 ‘맑음빛 레드빈 브라이트닝 앰플’
장시간 마스크 착용은 전에 없던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기도 한다. 잡티 없는 깨끗한 피부를 위해 트러블 자국은 각별히 신경 써야 할 것.
미릴의 ‘맑음빛 레드빈 브라이트닝 앰플’은 피부 자극도 테스트 0.00 수치의 저자극 미백 앰플로, 팥의 효능을 그대로 담아 피부에 건강한 에너지를 전달하고 피부 톤과 결을 자연스럽게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허받은 고효율 공법으로 제조한 팥 추출물과 나이아신아마이드의 결합으로 멜라닌 이동 경로를 차단해 기미·트러블 자국을 효과적으로 케어해주고 피부에 맑음빛을 선사한다. 또한 7중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피부 속부터 꽉 차오르는 수분감을 경험할 수 있다.
■ 입술 보습은 물론 자연스러운 컬러로 민낯에 생기 부여, 키핀터치의 ‘젤리 립 플럼퍼 틴트’
키핀터치의 ‘젤리 립 플럼퍼 틴트’는 1등급 원료인 EWG로 제조되어 입술을 자극하지 않으며, 쉐어버터와 로즈힙오일, 호호바오일 성분을 함유해 입술에 보습막을 형성하고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케어해준다. 유리알 같은 광택감과 Vanilyl butyl ether 성분의 플럼핑 효과로 바르는 즉시 도톰하고 글래머러스한 입술 표현이 가능하다. 투명한 컬러를 포함한 7가지의 쉐이드로 구성되어 입술에 생기를 더해주고, 자연스러운 발색이 피부를 밝혀주어 민낯 자신감을 높이는 히든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 손색없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