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는 세계 최초로 스마트 수하물 저울 개발을 공동 개발하여 인천공항에 약 200개를 설치하는 등 계량시스템 생산 분야에서 국내를 대표하고 있는 기업으로 최근에는 바이러스 공기살균기 '카스에어메디' 사업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병환 은행장은“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기업을 응원하고 현장의 고충사항을 반영해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추석 명절을 전후해 운전자금 등 자금수요가 증가하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10조원의 특별자금을 지원한다.
지원기간은 `20년 8월 31일부터 `20년 10월 16일까지이고, 지원대상은 해당 기간 중 대출만기가 돌아오거나 신규자금이 필요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며, 최대 1.5% 범위 내에서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