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닥의 인테리어 현장 사전 방문 서비스는 지난 7월 경기도 일부 지역에서 1차 시범 운영한 데 이어 8월에는 서울 마포구와 양천구, 이달부터 서울 25개 구 전역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다.
본 서비스는 고객의 인테리어 상황을 중간 점검하는 집닥맨이 시공 전 현장 방문을 통해 ▲현장 상태 진단 ▲변수사항 체크 ▲인테리어 관련 서류 검토 ▲문의 및 요청 응대 등 고객에게 컨설팅을 제공한다.
집닥은 현재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에서 운영 중인 인테리어 현장 사전 방문 서비스를 내년까지 전국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서비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집닥 김성익 대표이사는 “고객이 시공 전 꼭 알아야 할 인테리어 현장 정보를 객관적으로 알려주고자 시작한 서비스로 시범 운영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고 말하며, “집닥의 인테리어 서비스가 대한민국 표준이 되는 그 날까지 집닥 임직원 모두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