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의 ‘보에나 드 모네(BOENA De Monet)’는 빛의 화가라고 불리는 프랑스 화가 ‘클로드 모네’의 걸작인 ‘수련’에서 영감을 받아, 다양한 조명에 반응해 독특한 빛의 색상을 극대화해 나타낼 수 있도록 입체적인 ‘플리츠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빛나는 날을 더욱 빛나게 해줄,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을 글라스 테이블웨어’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가진 ‘보에나’의 첫 라인업으로, 건강하고 투명한 유리에 빛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프리미엄 글라스 테이블웨어다. 기존 도자기 테이블웨어의 화려한 무늬나 평범한 화이트 컬러 대신, 오직 유리 고유의 투명함과 투과된 빛의 아름다움으로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삼광글라스만의 템퍼맥스 공법과 업그레이드된 퀄리티 프로세스를 추가 적용한 히트앤샥 공정을 추가 적용해 품질 완성도를 극대화했다. 뿐만 아니라 보에나는 국내 생산 유리 테이블웨어 최초로 파손된 제품을 2년간 무상으로 교환해 주는 파손보증제도를 운영해 고객 서비스를 한층 강화했다.
일상의 공간이 지루하게 느껴진다면, 집안 곳곳의 인테리어를 바꿔보는 것도 좋다.
까사미아의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 컬렉션은 세계 디자인 시장에서 가장 가장 영향력 있는 디자이너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와 협업한 프리미엄 제품 라인이다. 파트리시아 특유의 독창적인 디자인 아이덴티티와 그녀가 동양에서 얻은 영감, 그리고 ‘일상의 행복’을 추구하는 까사미아의 브랜드 철학을 결합해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겸비한 프리미엄 리빙 제품이다. 소파, 티테이블 및 사이드테이블, 안락의자, 플로어 조명, 카펫, 식탁, 식탁의자 등 거실과 다이닝룸 가구 등 총 31개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실험적인 소재와 색감, 풍부한 디테일, 완벽한 실루엣으로 일상에서도 예술작품과 같은 공간을 선사한다.
바쁜 현대인의 생활 패턴과 바이러스 등 외부 환경으로 인해 건조기 사용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건조기 사용 후까지 고려한다면 드라이시트를 써보는 것은 어떨까. 엘모트의 ‘퍼펙트 올인원 드라이 시트’는 섬유유연, 정전기방지, 향기케어가 모두 가능한 고농축 건조기 시트로, 건조기 사용 후 발생하는 옷감 손상과 향기 증발, 섬유의 뻣뻣함 등을 한 번에 개선할 수 있는 제품이다. 섬유유연제 속 논란이 되고 있는 미세플라스틱은 물론, 가습기 살균제 성분인 CMIT/MIT, 중금속 등 유해 성분 15가지 불검출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도록 피부 자극 테스트까지 마쳤다. 테스트를 통해 탈취와 항균력 99%를 검증받은 제품인 만큼, 먼지로 인한 악취, 끈적이는 잔여물로부터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어 건조 후 더욱 부드럽고 포근한 섬유를 느낄 수 있다. 섬유 통기성을 유지시켜주는 수성 리퀴드 시트에 부드러운 섬유 에센스를 더해 건조 후에도 오랫동안 기분 좋은 향기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