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범수의원, 울산 울주군 관내 찾아 태풍 마이삭 피해 신속한 복구지원 약속

기사입력:2020-09-03 17:30:51
서범수의원이 울주군 관내 태풍 마이삭 피해현장을 찾아 신속한 복구지원을 약속하고 있다.(사진제공=서범수의원실)

서범수의원이 울주군 관내 태풍 마이삭 피해현장을 찾아 신속한 복구지원을 약속하고 있다.(사진제공=서범수의원실)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전용모 기자] 국민의힘(미래통합당) 서범수(울산 울주군) 국회의원이 3일 울주군 내 태풍 마이삭 피해 지역을 찾아 주민의견을 듣고 신속한 복구 지원을 약속했다.
서범수 의원이 찾은 울주군 서생면 배 농가 약 250가구는 강풍을 동반한 태풍 영향으로 수확을 기다리던 과수 중 90% 이상이 낙과해 상당한 피해를 입었다.

서범수 의원은 “지난 집중호우 피해도 잘 헤쳐나갔는데 태풍까지 겹쳐 농민 여러분의 상심이 매우 크실 것”이라고 위로하며 “관계부처와 협의를 통해 복구는 물론 피해보상을 위한 정책적 대안이 있는지 대책을 마련해보겠다”고 말했다.

서범수 의원은 강풍으로 인해 광고탑이 무너져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언양읍 옛 시외버스터미널 부근과 주택 지붕이 날아가는 등 심각한 피해를 겪은 상북면 궁근정리 지역을 방문해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신속한 복구대책을 강구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정부·지자체의 재난 대응에 대한 주민 의견을 들으면서도 오는 6일 한반도를 지날 예정인 ‘태풍 하이선’에 대해 알리며 안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범수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경제가 심각한 위기국면에 처해있는 와중에 태풍 피해까지 겹쳤고, 또 다른 태풍까지 한반도를 강타할 예정이라고 한다”며 “울주군 국회의원이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으로서 이중고, 삼중고를 겪고 있는 피해 주민 여러분께 조속한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에 신속한 대처를 주문하고 끝까지 챙기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06.57 ▼63.86
코스닥 832.76 ▼19.66
코스피200 356.04 ▼9.27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4,496,000 ▼595,000
비트코인캐시 726,500 ▼9,500
비트코인골드 51,000 ▼1,100
이더리움 4,583,000 ▼50,000
이더리움클래식 39,150 ▼490
리플 729 ▼10
이오스 1,105 ▼11
퀀텀 5,900 ▼13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4,757,000 ▼746,000
이더리움 4,596,000 ▼44,000
이더리움클래식 39,170 ▼520
메탈 2,188 ▼55
리스크 2,123 ▼84
리플 732 ▼9
에이다 684 ▼9
스팀 373 ▼8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4,397,000 ▼621,000
비트코인캐시 721,000 ▼13,000
비트코인골드 51,250 ▼700
이더리움 4,584,000 ▼47,000
이더리움클래식 39,040 ▼480
리플 730 ▼9
퀀텀 5,915 ▼150
이오타 330 ▼2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