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범수의원, 울주군 관련 내년예산 1조2400억 반영

국회심의 과정에서 필요한 예산 증액 등 노력키로 기사입력:2020-08-29 16:05:23
서범수 국회의원.(사진=서범수페이스북)

서범수 국회의원.(사진=서범수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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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미래통합당 서범수 (울산 울주군)국회의원은 곧 국회에 제출될 2021년 국가예산안에 울주군 관련 주요 예산이 약 1조2400억 원이 반영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SOC 관련 예산은 △함양-울산고속도로 7887억 △울산신항 개발 2013억 △동해남부선(울산~부산) 복선전철 사업 1272억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 127억 △청량-옥동 국도건설 101억 △울산역 복합환승센터 기반시설 53억 등이 반영될 예정이다.

울산의 부족한 음압병상 설치 등 공공병원 확충을 위한 산재전문 공공병원 예산도 106억 원이 반영되어, 설계를 거쳐 내년 말 경에 공사착공도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이다.

울산의 대표적 R&D 예산인 울산과학기술원(유니스트)의 정부 예산은 807억 원으로 확정돼 국회에 제출됐다. 특히 신규사업으로 AI 이노베이션 파크 구축 25억 원, 반도체 소재부품 융합대학원 5억 원도, 울주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원 사업도 25억원과 울산 언양읍성 보수정비 사업 76억 원도 반영이 될 계획이다.

총사업비 약 7240억 원의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의 경우 내년에 기본 및 실시설계비 127억 원이 순조롭게 반영될 예정임에 따라 사업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특히 서범수 의원은 “향후 기본 및 실시설계 과정에서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인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상의 두동 IC 설치도 반드시 관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근 코로나 확대로 인해 울산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이처럼 울주군 관련 예산안이 큰 차질 없이 확보되어 다행이다”며 “정부예산안이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국회로 넘어오면 국회예산 심의과정에서 울산관련 예산이 더욱더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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