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원수 티앤알바이오팹 대표이사는 “비브라운코리아와 공동 제품개발 및 판매 협약으로 우수한 국내 3D 바이오프린팅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혁신제품을 국내 시장은 물론 향후 글로벌 유통망까지 확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비브라운코리아 채창형 대표이사는 “티앤알바이오팹의 혁신 기술과 비브라운의 오랜 마켓 경험을 접목시켜 국내 의료진과 환자에게 꼭 필요한 안전한 치료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티앤알바이오팹은 3D 바이오프린팅기술을 기반으로 △생분해성 의료기기 △조직/장기 바이오프린팅을 위한 바이오 잉크 △체외 시험을 위한 오가노이드 △3D프린팅 세포 치료제를 연구개발 및 생산하는 기업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