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에서도 안전한 내열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환경호르몬 의심물질인 비스페놀-A가 검출되지 않아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뚜껑을 열지 않고 스팀홀만 열어 전자레인지에 그대로 사용하면 되어 간편한 사용성도 강점이다. ‘지금은 렌지타임’은 라면을 끓여먹을 수 있는 ‘누들’ 모델 외에도 20분만에 통닭을 조리할 수 있는 ‘멀티쿠커(지름 24cm)’, 고구마와 옥수수를 찔 수 있는 ‘패밀리(2.6L)’ 등 총 6종 라인업으로 용도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제품 패키지에는 코멕스 유튜브 채널로 연결되는 QR코드가 있어 라따뚜이, 토마토 감자찜, 팟타이 등 다양한 요리 영상이 제공돼 라면은 물론 다양한 요리로 근사한 한 상을 완성할 수 있다. 불 앞에 서있기만 해도 땀이 흐르는 여름철 HMR식품 데우기부터 다채로운 요리까지 할 수 있는 기특한 아이템이다. 2017년 코멕스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전자레인지 전용 용기 ‘지금은 렌지타임’은 뛰어난 기술력과 디자인을 인정 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이 주관한 2019 글로벌 생활명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버튼 하나만 누르면 불 없이 라면을 끓일 수 있는 멀티 쿠커도 각광받고 있다. 신일 ‘멀티 쿠커’는 불 대신 전기를 사용해 간편한 요리가 가능한 제품으로, 최대 라면 2봉을 조리할 수 있는 1.2L 용량으로 출시됐다. 버튼 하나만 누르면 라면은 물론 샤브샤브, 찜, 국수, 탕, 차 보온 등 6가지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음식 재료가 직접 닿는 부분은 스테인리스 스틸로 돼 코팅이 벗겨질 우려가 없고 내구성도 뛰어나다. 찜망을 함께 제공해 활용도 역시 높였다. 과부하 시 전원이 자동 차단되는 안전장치도 갖췄다.
PN풍년_PN 폴더팟.jpg수납 공간이 여유롭지 않은 1인 가구 자취방에는 위한 접이식 전기포트도 좋은 선택이다. PN풍년의 'PN 폴더팟'은 휴대용 전기포트 겸 냄비로 활용 가능한 제품으로, 접었을 때 길이가 5.8cm로 부피를 많이 차지하지 않는다. 1L의 넉넉한 용량으로 물을 끓이거나 라면, 찌개 등 간단한 국물 요리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720g의 가벼운 무게에 뚜껑을 닫고 누르면 접히는 방식으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제품 내부는 인체에 무해한 실리콘 소재로 가열부는 녹슬지 않는 스테인리스 소재로 고온에도 유해물질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인버터 복합레인지라면 끓이기에 적당한 온도와 시간을 자동으로 맞춰주는 스마트한 전자레인지도 눈에 띈다. 쿠첸 ‘인버터 복합레인지’의 스마트센서 모드는 음식을 넣고 버튼을 누르면 습도센서가 습도를 감지해 자동으로 적당한 온도와 시간을 맞춰준다. 라면은 물론 1인분 밥짓기, 파스타, 라면, 물만두, 돼지고기 김치찜 등의 요리도 가능하다. 전자레인지와 그릴 복합기능의 듀얼쿡 모드도 탑재됐다. 최대 900W의 다양한 출력 조절이 가능하며, 음식을 균일하게 가열해 수분·영양 손실을 최소화하고 오버쿠킹을 방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