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역대 최장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왔다.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가운데, 불을 사용하지 않고도 근사한 한 끼를 차려낼 수 있는 ‘노파이어(No Fire)’ 주방용품이 각광받고 있다. 전자레인지만으로 퀄리티 있는 메뉴를 완성하는 전자레인지 전용용기부터 집에서도 손쉽게 얼음을 즐길 수 있는 제빙기까지 불 없이 편리하게 요리하는 노파이어 주방용품을 소개한다.
설명: [사진1] 코멕스산업_지금은 렌지타임(멀티쿠커)길었던 장마가 끝나고 찾아온 가마솥 더위에 불 없이 요리할 수 있는 전자레인지 전용용기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코멕스산업의 ‘지금은 렌지타임(멀티쿠커)’은 지름 24cm의 넉넉한 사이즈에 채반이 내장돼 잠 못 드는 열대야 간식으로 제격인 통닭과 냉동피자를 누구나 쉽게 조리할 수 있다. 생닭 한 마리를 통째로 넣어 전자레인지로 20분만 조리하면 맛있는 통닭이 완성되고 냉동피자도 그대로 넣어 6분간 돌려주면 완성된다. 제품 패키지에는 코멕스 유튜브 채널로 연결되는 QR코드가 있어 라따뚜이, 토마토 감자찜, 팟타이 등 다양한 요리 영상이 제공돼 누구나 쉽게 근사한 한 상을 완성할 수 있다. 코멕스 ‘지금은 렌지타임’은 140℃에서도 안전한 내열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환경호르몬 의심물질인 비스페놀-A가 검출되지 않아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멀티쿠커’ 모델 외에도 전자레인지로 라면을 끓이는 ‘누들(1.2L)’, 고구마 옥수수를 찔 수 있는 ‘패밀리(2.6L)’ 등 총 6종 라인업으로 용도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더운 여름철, 땀을 뻘뻘 흘리게 하는 가스불 대신 전기로 요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코웨이 ‘인덕션 전기레인지’는 세 개의 화구가 모두 ‘고화력 파워 부스터’ 모드를 갖춰 최대 3.0kW의 강력한 화력을 구현한다. 강한 화력은 전기레인지의 조리시간을 단축시켜 빠른 시간 안에 요리를 마칠 수 있다. 총 3구의 화구 중 좌측 상·하 2구는 ‘플러스 화구’로 일반모드일 때는 각각 화구를 분리해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으며 2구를 연결하는 ‘플러스 모드’로 확장하면 구이, 부침 등의 넓은 용기를 사용할 때 편리하게 조리 할 수 있다.
찜통 더위에 뜨거운 기름을 사용해 튀김, 구이 요리를 하기 부담스럽다면 에어프라이어가 제격이다. 쿠쿠의 ‘쿠쿠 에어프라이어’는 80℃에서 최대 200℃ 초고온 공기를 만들어 내는 ‘고화력 열풍 가열 방식’을 탑재했다. 열과 열풍으로만 식재료를 고르게 굽고 튀겨 전자파 없이 맛있고 건강한 요리를 빠르게 만들 수 있다. 바스켓을 분리할 수 있는 이중벽 구조로 열 손실을 줄이고 테프론 코팅으로 식기세척기를 사용한 세척도 가능하다. 화이트와 베이지 색을 입힌 감성 레트로 디자인으로 출시해 주방 인테리어에 자연스럽게 적용할 수 있다.
냉면, 빙수와 같이 시원한 요리가 먹고 싶을 때 얼음은 필수다. SK매직의 ‘스테인리스 휴대용 제빙기’는 일반적인 니켈 도금이 아닌 오염, 부식, 세균에 강한 스테인리스 제빙봉을 적용했다. 별도 설치가 필요 없어 가정에서는 물론 캠핑, 피크닉 등지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버튼 하나로 얼음 크기를 3단계 조절 가능해 빙수와 스무디 등 간식은 물론 냉면, 냉국 등의 식사 메뉴까지 가정에서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비 그치니 전국에 폭염주의보…불 없이 요리하는 ‘노파이어’ 주방용품 관심
기사입력:2020-08-19 19: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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