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사랑 받는 프랑스 뷰티 제품은?

기사입력:2020-08-13 18:47:18
[로이슈 편도욱 기자] 여름 휴가 시즌이 다가왔음에도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 19로 인해 해외로 떠나는 하늘 길이 막혔다. 여행의 묘미 중 하나인 유명 명소 제품을 쇼핑 할 수 없어 아쉬움을 토로하는 가운데 국내에서 바로 만날 수 있는 해외 뷰티 제품들이 인기다.

그 중에서도 관광 명소로 유명한 프랑스 필수 코스 ‘몽쥬 스토어’의 베스트셀러 제품들은 국내 소비자 인기에 힘 입어 스토어 혹은 홈쇼핑에 런칭 되는 추세다. 올해 해외 여행은 못 가도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는 프랑스 ‘몽쥬 스토어’ 베스트셀러 제품들을 알아보자.

문제성 피부 및 두피 케어 전문 듀크레이 ‘멜라스크린 UV 라이트’는 자외선 차단은 물론 바르면 바를수록 화사하게 피부 톤 개선을 해주는 프랑스 선크림이다. 제품력을 인정받은 ‘멜라스크린 UV 라이트 SPF50+, PA++++’는 파리지앵의 스킨케어 필수템으로 알려져 있다.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인체적용시험 진행 결과 2주간 제품 사용 후 피부 톤, 밝기, 투명도의 개선효과가 확인됐다. 메이크업 프라이머 기능까지 겸해 끈적임 혹은 밀림현상 없이 쿠션, 파운데이션 같은 다양한 베이스와도 궁합이 좋다.

또한 특허 받은 피에르파브르만의 UV 필터를 사용, 단 4가지 성분 조합만으로도 자외선 A, B를 강력하게 차단해준다. 깃털 같은 가벼운 발림성을 선사하며 햇빛 아래서도 우수한 광 안정성은 물론 땀과 물에도 강한 내수성으로 야외 활동에 사용 적합하다. GS홈쇼핑 런칭 이후 뜨거운 인기에 힘 입어 7월 중순부터 올리브영 주요 오프라인 스토어에서도 만날 수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론칭한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가란시아’에서 대표 제품 ‘쁘쉬마쥐끄’를 특별 제작 패키지에 담은 ‘쁘쉬 마쥐끄 누벨 뽀 비쟈쥬 정글 리미티드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 화장을 지운 마른 피부에 2번 펌핑한 거품을 도포한 뒤 30초간 그대로 두었다가 미온수로 닦아내면 각질, 피부 표면의 불순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98% 이상 자연 유래성분을 함유해 자극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무스 타입의 쫀쫀한 거품으로 피부 당김 없이 촉촉함이 지속되고, 모든 피부 타입과 모든 연령이 사용 가능하다. 30초 저자극 필링제로 피부 결을 정돈해 섬세하게 각질을 제거해줘 ‘30초의 마법’이라고도 불리며 인기다.

꼬달리 ‘뷰티 엘릭시르’는 멀티 기능을 갖춘 에센스 미스트로 즉각적인 수분과 영양 공급을 도와준다. 모공 타이트닝, 피부 생기 충전, 메이크업 픽서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잇다. 자연에서 온 성분을 중심으로 로즈마리, 페퍼민트, 장미꽃 오일 등 에센셜 오일이 함유됐다. 로즈마리 에센셜 오일 성분이 지친 피부의 활력 및 강화에 도움을 준다.

더불어 포도 추출물이 안색을 개선 효과를 보이고 장미 추출물은 토닝 효과를 준다. 특히 더운 날씨에 수분과 진정 효과를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기분 좋은 민트향이 청량감을 선사한다. 꼬달리의 스테디셀러 제품 중 하나로 여전히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 중 하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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