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C '프렌치 스파 그린 머드 클렌저'는 프랑스산 순도 100% 미네랄 그린 머드를 사용해 피지, 모공 속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딥클렌징해주는 항균 클렌저다. 프랑스의 청정 화산지역인 오르베뉴 지역에서 생산되는 순도 100% 미네랄 그린 머드가 피지와 노폐물을 흡착해 강력한 세정력을 발휘한다. 클렌징 티슈, 클렌징 오일, 클렌징폼 등 여러 단계를 거칠 필요 없이 단 1회 사용만으로도 자외선 차단제, 메이크업, 노폐물을 다 씻어내줘 간편하다. AHC 독점 클렌징 기술인 ‘5중 미셀라 클렌징 공법’이 적용된 100% 식물 유래 세정 성분이 마이크로 미셀라 입자를 형성해 조밀하고 미세한 거품을 형성하며 피부 유해균을 99.9%까지 말끔하게 씻어내준다. 게다가 미네랄이 풍부해 머드 팩을 한 듯 촉촉하고 부드러운 마무리감을 선사하고 세라마이드, 아미노산, 콜라겐, 히알루론산등이 함유되어 클렌징과 동시에 피부 보호 및 진정에도 도움을 준다.
여름에 얼굴 못지 않게 딥클렌징이 필요한 곳이 있으니 바로 두피다. 두피에 노폐물이 쌓일 경우, 냄새를 유발하는 것은 물론 각질이 쌓여 탈모의 위험도 높아질 수 있다. 두피의 모공 속에 숨어 있는 노폐물을 말끔하게 제거하고 싶다면 샴푸 전 사용하는 머드 함유 두피팩을 추천한다. 머드는 두피에 쌓여있는 피지와 각질을 자극 없이 흡착해주어 건강한 두피로 가꿔준다.
시슬리 '프리-샴푸 퓨리파잉 마스크'는 깔끔하게 두피와 헤어를 딥클렌징해주는 워시 오프 타입의 헤어 마스크 제품이다. 화이트 클레이와 자바티 추출물이 모발을 건강하게 가꿔주며 가벼운 텍스처가 두피의 과도한 피지와 불순물을 제거하여 청정한 헤어 컨디션을 유지해준다. 민감한 두피에도 사용 가능하며 가려움의 원인인 두피 밸런스를 맞춰주는 효과도 있다. 제품을 두피에 고르게 도포하고 10분 후 미온수로 씻어내면 된다.
머드 축제, 갯벌 등에서 머드를 한 번이라도 몸에 발라봤다면, 머드를 씻어내고 난 후의 보들보들한 아기 피부를 경험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노폐물과 쌓인 각질 등으로 인해 바디 피부결이 예전보다 거칠어졌다면 머드 성분이 함유된 바디클렌저를 사용해보자.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줘 부드러운 피부를 선사할 것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