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차탕기 ‘베스티’ 출시

기사입력:2020-08-11 08:28:53
[로이슈 편도욱 기자] 주방용품부터 소형가전까지 건강하고 편리한 일상을 함께하는 종합생활가정용품 전문브랜드 테팔이 향상된 성능과 액세서리로 다양한 건강 레시피를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테팔 차탕기 베스티(모델명:BJ850BKR)’를 출시했다.

테팔 차탕기 베스티는 최대 8시간 동안 달일 수 있는 달임 기능으로, 홍삼헛개수부터 쌍화차, 배숙, 칡차 등 재료의 유효성분이 충분히 추출된 건강한 차를 만들 수 있다. 또한 오랜 시간 일정 온도로 달일 수 있어 가스불을 조절하거나 여러 번 나누어 달이는 작업 필요 없이 버튼 하나로 건강한 차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달임 기능을 사용하다 보면 오랜 시간 달여야 하므로 제품 표면이 뜨거워지는 것을 염려할 수 있다. ‘베스티’는 안심 이중 구조로 몸체가 내부 강화유리와 외부 강화 플라스틱 이중으로 설계돼, 오랜 시간 달여도 표면이 뜨거워지지 않아 안전하다. 또, 내부 유리를 한 번 더 감싸주는 튼튼한 이중구조로 되어있어 외부 충격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8가지 자동 프로그램과 40~100℃의 8단계 온도 설정 및 최대 8시간 보온 가능한 수동 모드가 탑재되어 있어 직관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8가지 자동 프로그램에는 ▲물 끓임(100℃), ▲달임, ▲건강차, ▲우림, ▲중탕, ▲분유(40℃), ▲계란 삶기, ▲요거트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프로그램별로 최적의 온도와 시간이 정교하게 세팅되어, 다양한 건강 레시피를 원터치로 손쉽게 만들 수 있다.

특히 죽과 이유식, 한약 등을 손쉽게 데우고 요거트를 만들 수 있는 ▲중탕 유리용기와, 촉촉한 반숙란부터 고소한 완숙란까지 맛있게 조리할 수 있는 ▲계란삶기틀을 기본 액세서리로 제공해 사용 편의성을 더했다.

건강차와 우림 기능을 사용하면, 차를 우린 뒤 4시간 동안 마시기 좋은 온도(60℃)로 유지해 주는 점도 장점이다.

여기에 세척이 간편한 넓은 주입구와, 뚜껑과 본체가 분리되는 분리형 구조 그리고 위생적인 유리 재질을 사용하여 깨끗한 세척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마지막 온도와 프로그램을 기억하는 스마트 메모리 기능과, 스마트 터치식 LCD 화면으로 실시간 온도와 보온 시간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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