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 홀리데이’ 메뉴는 총 5가지 종류의 단품 메뉴로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토마토를 베이스로 한 소스에 부드러운 모차렐라 치즈, 소세지, 밥을 함께 섞어 빵가루를 입혀 튀긴 이탈리아 요리 ▲수플리(Suppli)와 부드러운 식감의 프라이드 뇨끼(Fried Gnocchi), 살짝 구운 곡물 빵에 최고급 올리브 오일로 향을 입히고, 신선한 브라타 치즈와 프로슈토 햄, 올리브, 허브로 맛을 낸 드라이 토마토와 바질 페스토를 곁들여 풍미를 더한 ▲브루스게타(Bruschetta), 올리브 오일에 버무리고, 오븐에 구운 후 말린 체리 토마토와 이탈리안 소세지, 파르미자노 레지아노 치즈를 듬뿍 올려 맛을 더한 토마토 소스의 ▲리가토니(Rigatoni)를 파스타 메뉴로 선보인다. 또한, 디저트 메뉴로는 리코타 치즈의 고소함과 레몬의 상큼함을 더한 ▲리코타 레몬 케이크 또는 ▲리코타 레몬 케이크와 아메리카노 세트를 맛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카페 원에서는 최상급 식재료와 최소한의 시즈닝으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신선한 샐러드와 파스타, 리조또, 이탈리아 아티잔 브래드를 활용한 독창적인 샌드위치, 파니니 등의 다양한 메뉴들을 매력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로만 홀리데이’ 메뉴는 8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