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과 스크린을 통한 디지털 체험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정심여자중고등학교)
이미지 확대보기2019년 8월에 인성교육 강화를 위해 안양소년원과 업무협약을 맺은 ‘NGO 예술과 인간개발’의 전문 강사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모(17)양은 “VR과 스크린을 통한 디지털 체험은 신기하고 흥미로웠으며, 미술과 음악활동은 나 자신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양소년원 이영호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전문자원과 연계하여 학생들의 정서 안정과 심성 순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이 건강한 청소년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