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7일까지 ELS 2종 공모

기사입력:2020-08-03 18:51:14
하이투자증권이 모집하는 ELS 2종 안내 이미지. 사진=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이 모집하는 ELS 2종 안내 이미지. 사진=하이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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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심준보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7일 오후 1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총 4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HI ELS 2231호는 홍콩항셍지수(HSI),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니케이(NIKKEI)225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로,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12개월, 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7.10%(연 5.70%)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 수익률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HI ELS 2232호는 홍콩항셍지수(HSI),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코스피(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로,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8.00%(연 6.00%)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위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최초기준가격평가일(불포함)부터 첫 번째 조기상환 평가일(6개월)까지 해당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5%미만(리자드 조건 1)으로 하락한 적이 없거나 두 번째 조기상환 평가일(12개월)까지 해당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0%미만(리자드 조건 2)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연 9.00%의 리자드 수익률을 지급받고 상환된다.

만약 리자드와 만기까지 자동조기상환 조건을 모두 충족하지 못하였을 경우,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 수익률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 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으로 10만원 단위 증액 가입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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