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이번 서울대학교와의 MOU를 통해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금융 분야 데이터 연구를 다각도로 진행하고, 이를 통해 데이터 기반의 자산관리 엔진을 구축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은 향후 서울대학교 데이터 사이언스 대학원과 세 가지 중점적인 방향의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NH투자증권 정영채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 데이터 사이언스 대학원과의 공동 연구로 금융 데이터 분석 기술을 확보하겠다”라며, “이를 통해 대고객 솔루션을 개발, 제공하여 MyData사업분야에 시장을 선도하는 위치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