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년여 만에 누적 회원 50만 명을 확보했고, 누적 거래액은 100억 원, 제휴사는 5000여 곳으로 지난해에는 구글플레이 선정 ‘올해를 빛낸 앱’에 선정된 대표적인 키즈 플랫폼 서비스로, ㈜웅진씽크빅의 키즈플랫폼 사업부로 운영되다 최근 분사하여 웅진씽크빅의 100%로 자회사로 편입되어 운영되고 있다.
㈜아이앤나가 운영하는 임신 출산 육아 전문 플랫폼 ‘아이보리’ 앱(APP)은 산후조리원 신생아실 라이브영상 서비스를 기반으로 국내 최대 산후조리원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영유아 플랫폼 서비스로 다양한 영·유아 브랜드사와 마케팅 제휴를 맺고 있으며, 최근 언택트 시대에 비대면 헬스케어 서비스로 급성장하여 인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협약은 아이앤나와 놀이의발견이 양사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각 사가 추진하는 플랫폼 사업과 관련하여 정보의 제공과 업무 협력, 플랫폼 제휴를 기반으로 한 공동사업 추진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AI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캠 서비스의 공동개발 및 사업화뿐만 아니라, E커머스 제휴에 따른 정보교류와 홍보마케팅 부분에 이르기까지 신생아부터 키즈에 이르는 확대된 영역에서의 서비스개발과 사업에 대해 협력하며 각 사의 역량을 모을 예정이다.
아이앤나 사업을 총괄하는 박용주 부사장은 “웅진씽크빅의 유력 계열사로 떠오르고 있는 놀이의발견 과 협력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가 상호협력하여 신생아부터 키즈에 이르는 다양한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대시켜 나갈 수 있는 긍정적인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