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오 소장이 7급 신규 임용 공무원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사진제공=부산구치소)
이미지 확대보기유태오 소장은 축사를 통해“초심을 잃지 말고 긍정적인 생각과 적극적인 자세로 근무하여 교도관으로서의 본분을 다하기를 바라며, 끊임없는 자기개발과 봉사로 행복한 직장인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에 신규 임용된 직원은 교정직시험에서 30대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합격 후 법무부 교정연수원에서 9주간 직무수행에 필요한 기본 소양·직무교육 등 신임 교육 훈련을 받았다.
이후 추가적인 자체 적응교육을 통해 교정직 공무원으로서 소명감과 자부심을 고취하고 신속한 조직적응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