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클럽C’ 35주년 기념 ‘엘르 스테이지’ 콜라보 무대 선봬

기사입력:2020-07-27 17:15:22
[로이슈 편도욱 기자] 글로벌 피트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리복이 클래식 스니커즈 ‘클럽 C(CLUB C)’ 출시 35주년을 기념해 ‘엘르 스테이지(ELLE STAGE)’와 콜라보 무대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는 #리복러브(#ReebokLove)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람들에게 음악으로 위로와 응원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리복은 엘르 스테이지에서 싱어송라이터 Hoody(후디), 죠지, sogumm(소금)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각 아티스트들은 청중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 2곡을 선정해 라이브 무대와 영상 인터뷰를 진행한다. 7월 23일 첫 주자인 Hoody(후디)의 무대를 시작으로 9월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1~2주 마다 새로운 라이브 영상이 리복 공식 홈페이지 및 엘르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업로드 된다.

23일 첫 주자로 무대를 선보인 Hoody(후디)는 “리복러브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많은 분들에게 위안을 줄 수 있는 무대가 되었으면 한다”며 “희망적이고 밝은 음악으로 선곡했으니 음악을 통해 잠시나마 기분전환 하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3명의 아티스트는 음악과 함께 리복 클럽 C 스니커즈를 활용한 스타일링을 선보일 예정이다. 각 아티스트들이 선보일 뚜렷한 개성의 음악과 다양한 스타일링이 기대를 모은다.

올해 출시 35주년을 맞은 클럽 C는 리복 클래식을 대표하는 화이트 스니커즈다. 1985년 테니스화로 처음 출시된 이래 심플한 디자인과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부드러운 가죽 소재가 세련된 느낌을 주며 미드솔의 쿠셔닝과 몰딩 깔창이 하루 종일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설포 부분의 리복 클래식 윈도우 박스 로고가 캐주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완성시켜주며 어떤 상황과 스타일에도 잘 어울려 데일리 슈즈로 제격인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화이트 컬러는 물론 블루, 레드, 그린 등의 컬러 포인트가 있는 총 4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특히 화이트 컬러의 경우 35주년을 기념하는 행태그와 패키징을 입혀 특별함을 더했다. 클럽 C는 리복 온·오프라인 매장 및 멀티 슈즈 숍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엘르 스테이지는 글로벌 매거진 엘르(ELLE)가 실력파 뮤지션을 소개하고 라이브 무대를 보여주는 감성형 영상 콘텐츠다. 클럽C 제품 정보와 콜라보 영상은 리복 공식 홈페이지 및 엘르 공식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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