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콤, 여름철 휴가 증후군 예방

기사입력:2020-07-23 16:07:52
[로이슈 진가영 기자] 여름 휴가를 이미 다녀온 휴가객들이 몸과 마음의 재충전을 위해 휴가를 다녀왔지만, 오히려 피곤하고, 무기력하며 온몸이 쑤시고 아픈 ‘휴가 증후군’에 시달리고 있다.

여름철 휴가 기간 장시간 운전 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여행지를 관람하고 액티브한 레저 등으로 몸을 혹사하다 일상으로 복귀하는 경우 무기력한 증상과 함께 손목, 목, 어깨 등 여기저기에 통증이 나타나게 된다.

오랜 시간 근육이 긴장돼 있으면 혈류의 흐름이 정체되고, 힘줄에 충분히 영양을 공급하지 근육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또, 근육은 신체 각각의 부위와 연결돼 있어 오랜 시간 근육이 긴장한 상태에서 틀어진 자세를 취하는 경우 통증이 나타나게 된다.

온누리 체인 약국 약사 A 씨는 “최근 본격 여름 휴가가 지나면서 휴가 증후군으로 고통을 호소하며 온누리약국에 방문하는 고객의 수가 늘면서 글루콤의 관심도 같이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글루콤은 고농축 활성형 비타민B12, 글루타민, 필수 아미노산 7종으로 구성된 제품이다. 고함량 활성형 비타민B12는 ‘활성형 비타민’으로 일반형 비타민에 비해 체내 흡수율을 높여 육체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어 A 약사는 “휴가 증후군을 겪는 소비자의 대부분은 목과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데 흡수가 빠른 고농축 영양제글루콤과 적절한 스트레칭이 더 해지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

약간 뻐근한 정도의 가벼운 목과 어깨의 피로감은 스트레칭만 잘해도 충분히 벗어날 수 있다. 틈틈이 기지개를 켜 근육을 풀어주고, 깍지 끼고 팔을 머리 위로 올리기를 하거나 어깨를 안쪽과 바깥쪽으로 원을 그리듯 돌려주고 목을 앞뒤로 움직여주면 도움이 된다.

또 굳어진 근육이 받는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올바른 자세도 필수다. 업무 특성상 오래 앉아 있어야 한다면 책상의 높이를 조절하고 모니터는 눈과 수평이 되는 위치로 맞춰야 하며, 다리를 꼬거나 턱을 괴는 자세는 피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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