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의 핸드메이드 기타, 베리스토어에서 경매

기사입력:2020-07-21 15:00:18
[로이슈 진가영 기자] 베리컬처가 전개하고 있는 기부 경매 애플리케이션 베리스토어(BERRY STORE)에서 밴드 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의 핸드메이드 기타가 경매될 예정이다.

베리스토어(BERRY STORE)는 연예인, 스포츠 스타, 유튜버 등 유명인들에게 애장품과 재능을 기부 받아 경매해 낙찰된 금액을 기부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의 ‘이주노’가 부회장으로 재직하고 있어 대중에게 이슈가 된 바 있다.

현재 2차 테스트를 진행 중인 베리스토어(BERRY STORE)는 올 하반기 정식 버전 론칭을 목표로 시스템 보완과 고객 편의 개선에 한창이다. 정식 론칭 시 기부 경매가 진행될 애장품의 수급에도 속도를 높이고 있는데, 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의 기타도 이때 경매품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김종진의 기타는 음악가 홍정현과 화가 박캔디의 컬래버레이션해 만든 수제 기타이다. 지난 2012년 ‘The Story of freyja Valley’ 전시회를 통해 첫 선을 보였을 때부터 예술적인 가치와 악기 본연의 뛰어난 소리로 찬사를 받아왔다. 당시 국내 대표 록밴드인 디아블로의 기타리스트 락(최창록), 김수한은 미술 작품으로도 가치가 높게 평가받고 있지만, 기타라는 악기 본연의 성능도 매우 뛰어나다며 극찬했었다.

봄여름가을겨울의 기타리스트이자 보컬인 김종진은 “좋은 곳에 기부된다는 말을 듣고 경매 가치가 높을만한 것을 고르다보니 이 기타를 기부하게 됐다. 7년여 동안 애착을 갖고 아껴온 기타이다. 소중히 다루는 사람에게 낙찰되었으면 좋겠다”고 기부 참여 소감을 전했다. 봄여름가을겨울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퓨전재즈 밴드이자 록 밴드로 Bravo my life, 어떤 이의 꿈 등 수많은 히트곡이 있다.

한편, 베리스토어(BERRY STORE)는 정식 서비스 개시 전임에도 1차 베타버전의 성공에 힘입어 국내외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해외 팬층이 두꺼운 대형 스타들의 참여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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