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시즌에는 최근 2030을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는 모노톤 인테리어에 발맞춰 심플하고 세련된 감성의 ‘모던’ 스타일 침구를 선보인다. 또한 자연에서 모티브를 딴 화사한 패턴이 인상적인 엘레강스 스타일의 제품과 고풍스럽고 깔끔한 북유럽 감성을 담아낸 네오클래식 제품 등 일상에 활력을 주는 컬러와 디자인을 모티브로 새로운 컨셉의 침구 디자인을 제안했다.
또한 세사와 세사리빙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브랜드 전속모델 ‘정해인’이 참여한 2020 F/W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집에서는 모던, 엘레강스, 네오클래식 등 세사와 세사리빙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디자인 컨셉의 신제품과 함께하고 있는 정해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세사리빙 F/W시즌 대 제품인 ‘스튜디오’는 가을, 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진한 컬러를 베이스로간지성 패턴과 포인트 컬러를 추가해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세련된 모던 스타일 제품이다. 세사리빙만의 고밀도 극세사 원단 ‘웰로쉬’를 사용해 먼지발생이 거의 없고 부드러운 터치감을 제공할 뿐 아니라, 양면 사용이 가능한 리버시블 제품으로 실용성까지 더했다.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F/W 신제품도 선보인다. ‘스위트’는 수채화 느낌의 플라워 패턴과 핑크 계열 컬러를 사용해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러운 컨셉의 침구를 찾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다. 또한 심플한 라인자수 패턴과 그레이 컬러를 사용한 호텔식 베딩 제품 ’’메리드’와 세로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도시적인 감성을 강조한 ‘리미트’ 등 다양한 디자인 침구 제품도 출시된다.
웰크론 신정재 사장은 “세사와 세사리빙은 웰크론에서 직접 개발한 알러지방지 기능의 우수성 외에도 전속모델 정해인과 함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과 소재로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