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누리 주간IT-7월 2주] 무더운 날씨와 장마철 속 의류건조, 관리제품 매출 증가 및 TV수요 꾸준

기사입력:2020-07-14 18:29:41
[로이슈 편도욱 기자]
무더운 날씨와 장마철이 겹치자 세탁 후 의류건조, 관리 관련 제품의 성장이 두드러진 한 주였다.

7월 2주 차 (7/6~7/12) 에누리 가격비교 주간 판매 데이터에 따르면 의류건조, 관리기 카테고리의 판매수와 매출은 전주 대비 각각 21%, 32%가 상승했다.

판매와 매출순위 1위는 ‘LG트롬 STEAM ThinQ 의류건조기 RH16VS’가 차지했다.

LG만의 기술력을 활용한 트루스팀으로 살균, 구김 방지, 통까지 살균을 지원하며, LG 씽큐앱을 통해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최저가는 5월 초 170만 원에서 하락해 7월 13일 에누리 기준 약 140만 원대를 보이고 있다.

또 다른 인기상품은 ‘삼정전자 그랑데 AI 의류건조기 DV16T8740BV’다. 9개의 센서로 최적의 건조온도와 시간을 맞춰 건조를 도와주며 건조통 내부를 케어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했다.

최저가는 지난 3월 약 150만 원대에서 하락해 7월 13일 에누리 기준 약 130만 원대를 형성하고 있다.

장마철을 맞아 외부 활동 대신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TV를 찾는 수요도 꾸준히 증가했다.

TV 카테고리의 판매수와 매출은 전주 대비 각각 30%, 61%가 올랐다. 특히 7월(~12일) 누적 기준 매출은 전년대비 46%가 상승했다.

에누리 측은 75인치 TV의 중소기업 제품은 100만 원 초중반대, 대기업 제품은 100만 원 중후반대로 전체적인 가격이 하락한 것이 TV 대형화 추세에 한몫했다고 분석했다.


TV 카테고리의 판매수와 매출 1위는 ‘삼성전자 UHD 65인치TV KU65UT8070FXKR’다.

UHD 65인치의 에너지 효율 1등급 모델로 대기업 제품이지만 약 120만 원대의 가격으로 가성비가 좋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7월 13일 에누리 기준 최저가는 약 120만 원대로 큰 가격 변화는 보이지 않았다.

판매수와 매출 2위는 ‘LG전자 4K UHD 75인치TV 75UN7850KNA’가 차지했다.

4K UHD 75인치 제품으로 IPS 패널을 탑재해 선명하고 넓은 광시야각을 제공한다.

AI인공지능 홈보드와 음성인식 기능이 있으며, 지난 6월 중순 약 200만 원대에서 하락해 7월 13일 기준 에누리 최저가는 약 150만 원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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