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울산시장접견실에서 가진 지역아동센터 56개소 지원 성금 전달식. (좌측 두 번째 LS니꼬동제련 민경민 제련소장, 세 번째 송철호 울산광역시장, 네 번째 강학봉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사진제공=울산사랑의열매)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전달된 성금은 울산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산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되어 취약 계층 아동을 위한 지원 사업에 쓰여 질 예정이다.
지역아동센터는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방과 후 아동의 교육 및 건전한 놀이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로 울산에 56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LS니꼬동제련 민경민 제련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준비했다”며 “지역에 소외된 취약계층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 고 말했다.
강학봉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코로나19 여파로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도 LS니꼬동제련의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어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