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상시험은 전문 연구기관인 대한피부과학연구소에서 4주간 20대부터 50대까지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상자들은 28일 동안 매일 ‘폴리니크 프리미엄 스칼프 토닉’을 두피에 도포 후 헬멧형 두피케어기 ‘폴리니크’를 20분간 착용했다.
임상 결과 폴리니크는 ▲모발 굵기 개선 9.96% ▲두피 피지 개선 37.52% ▲두피 각질 개선 17.72% ▲모발 인장강도 개선 22.90% ▲모발 윤기 개선 20.97% 등으로 탈모와 관련된 대표적 지표에서 유의미한 효과를 입증했다.
임상 대상자들의 시험 전 평균 모발 굵기는 87.49μm였으나 시험 2주 후에는 90.97μm, 4주 후에는 95.92μm로 측정돼 개선율 9.96%를 기록했다. 또한 두피의 건강상태와 직결되는 두피 피지량도 4주 동안 37.52%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외에도 두피 각질이 17.72% 개선됐고 모발이 뚝뚝 끊기는 현상을 줄여줄 인장 강도가 유의미한 수치로 증가함에 따라 유해환경, 스트레스 등 후천적 요인으로 고민하는 탈모인들에게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