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추미애 법무부 장관(앞줄 가운데)이 10일 정부과천 청사에서 개최된 ‘100분 청렴라이브(LIVE)’에 앞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추 장관 등이 전통 판소리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청렴가치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한 <신별주부전>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제공=법무부)
이미지 확대보기판소리 별주부전을 재해석하여 청렴가치를 전달하고, 부정 청탁을 주제로 한 상황극과 공직자의 부패로 발생한 사건을 소개하는 영상으로 구성, 청렴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육 참석자를 최소화한 반면, 실시간 온라인 교육 방식으로 직접 참여하지 못한 직원들도 함께 청렴라이브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법무부는 2019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중앙행정기관 중 1등급으로 평가받는 성적을 거뒀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