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뉴 330e’ 출시…6260만원부터

기사입력:2020-07-08 13:09:36
뉴 330e

뉴 330e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최영록 기자]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효율성과 운전재미를 겸비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BMW eDrive) 스포츠 세단 ‘뉴 330e’를 국내에 8일 공식 출시했다.
이번 뉴 330e에는 최고 113마력을 발휘하는 전기모터와 12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가 탑재됐다. 배터리를 가득 충전하면 최대 40km까지 전기만으로 주행할 수 있어 근거리 이동 및 출퇴근 시에는 전기차와 같이 여유롭고 정숙한 주행 가능하다. 전기모드 최고속도는 140km/h다.

여기에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이 조화를 이뤄 최고출력 292마력, 최대토크 42.8kg.m의 힘을 가졌으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9초만에 가속한다. 특히 스포츠 모드에서 엑스트라부스트(Xtraboost) 기능을 사용하면 최대 10초 동안 41마력을 추가로 발휘하는 덕분에 한층 강력하고 즉각적인 가속 능력을 경험할 수 있다.

탁월한 동력성능에도 불구하고 뉴 330e의 복합연비는 16.7km/L에 이르며,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면제와 전국 공영주차장 50% 할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뉴 330e의 모든 트림에는 LED 헤드라이트와 3존 에어컨디셔닝 시스템, 컴포트 액세스 2.0, 선루프, 앰비언트 라이트, 무선충전 등의 편의사양과 함께 안전한 주행을 지원하는 BMW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 헤드업 디스플레이, 파킹 어시스턴트,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등의 첨단 기술도 기본으로 탑재된다.

아울러 옵션 패키지를 선택하면 구성에 따라 BMW 레이저 헤드라이트,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 하만카돈 사운드 시스템 등이 추가되며, M 퍼포먼스 파츠 장착을 통해 외관과 성능을 한층 스포티하게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국내 판매가격은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 ▲뉴 330e 럭셔리 6260만원 ▲뉴 330e M스포츠 6460만원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56.33 ▲27.71
코스닥 856.82 ▲3.56
코스피200 361.02 ▲4.51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0,894,000 ▲73,000
비트코인캐시 689,000 ▲7,500
비트코인골드 46,870 ▼10
이더리움 4,495,000 ▲2,000
이더리움클래식 39,210 ▲250
리플 748 ▲3
이오스 1,184 ▲21
퀀텀 5,670 ▲7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1,011,000 ▲111,000
이더리움 4,497,000 ▲4,000
이더리움클래식 39,290 ▲360
메탈 2,429 ▲26
리스크 2,374 ▲6
리플 749 ▲2
에이다 663 ▲4
스팀 407 ▲4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0,833,000 ▲11,000
비트코인캐시 688,500 ▲8,000
비트코인골드 46,680 0
이더리움 4,494,000 0
이더리움클래식 39,200 ▲250
리플 748 ▲1
퀀텀 5,665 ▲20
이오타 329 ▲2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