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이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 6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의 매출을 살펴본 결과, △닥터지, △라운드랩, △듀이트리 등 순한 성분을 내세운 브랜드들의 주요 선케어 상품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25%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톤업’ 기능을 갖춘 선케어 상품 매출은 18% 늘었다.
CJ올리브영은 이번 ‘여름 준비해썬’ 프로모션을 통해 최근 수요가 높아진 톤업, 순한 성분 선크림을 비롯한 약 50여 종의 선케어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뵌다.
상품기획자(MD) 또는 점장이 추천하는 ‘추천해썬’, 매출 상위 상품인 ‘잘팔렸썬’, 신규 도입한 ‘새로나왔썬’ 등으로 구분해 고객들이 보다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큐레이션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주요 매장에서는 건성, 민감성, 지복합성 등 피부 타입별 선케어 추천 상품을 택(Tag)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닥터지 △셀퓨전씨 △아벤느 △듀이트리 △한스킨 △라운드랩 등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 ‘라운드랩 365 안심 선크림’, ’셀퓨전씨 토닝 썬스크린 100’ 등 대표 인기 상품도 포함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