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화·최영일감독이 탁구대를 기증하고 기념촬영.(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경기지부)
이미지 확대보기경기지부 김영순 지부장은 “후원해주신 탁구대가 숙식 대상자들의 심신 안정 뿐 아니라,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원과 관심이 많은 격려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법무보호사업에 대해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귀한 발걸음에 감사하다” 고 인사했다.
(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
이미지 확대보기◇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해 설립된 법무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보호대상자의 온전한 사회복귀를 촉진하고 이들의 재범을 방지함으로써 공공의 안정과 사회보호의 임무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경기지부는 경기 중부 지역의 형사처분, 보호처분을 받은 대상자들의 재범방지를 위하여 숙식제공, 직업훈련, 취업지원, 주거지원, 원호지원, 학업지원, 심리치료 등의 다양한 보호서비스를 제공하여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응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