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자 중심의 사회봉사 국민공모제의 일환으로 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의 추천을 받아 수혜 세대를 발굴, 사회봉사명령자 3명을 배치해 집수리, 도배 및 문고리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벌였다.
수혜를 받은 A씨(44)는 “형편이 좋지 않아 집수리 등을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법무보호복지공단과 보호관찰소에서 도움을 주셔서 이렇게 새집이 되었다”며 거듭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조성민 소장은“법무보호복지공단으로부터 안타까운 사정을 전해 듣고 지원계획을 세웠고,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스크 착용은 물론, 세밀한 방역 체계를 마련해 긴급하게 지원하게 됐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극복되어, 대한민국이 평안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