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결백' 개봉 11일 만에 전국 관객 50만 돌파…신혜선·배종옥 인증샷

기사입력:2020-06-21 00:43:16
신혜선과 배종옥이 감사인사 인증샷을 올리며 감사인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 ㈜키다리이엔티/소니 픽쳐스 인터내셔널 프로덕션)

신혜선과 배종옥이 감사인사 인증샷을 올리며 감사인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 ㈜키다리이엔티/소니 픽쳐스 인터내셔널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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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결백>이 개봉 11일만에 전국 관객 50만 돌파해 침체된 극장가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으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6월 20일 오후 10시 기준이다.
약 4개월만에 기록된 빠른 속도이며 오랜만에 극장가에 들린 반가운 소식이다. 최근 한국영화 신작이 없었던 3월 이후 작품들 중 가장 빠른 속도다.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의 기록을 이어가며 뜨거운 호응을 이어가고있다.

<결백>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선)이 '추시장'(허준호)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무죄 입증 추적극.

<결백>의 주역 신혜선과 배종옥은 감사 인사 인증샷을 공개하며 관객들에게 마음을 전했다.

50만을 상징하는 포즈로 환하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들은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결백 파이팅!!”, “결백! 50만 관객!!!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결백 화이팅♡♡♡”라고 직접 쓴 손편지까지 보내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다.
이와 같은 배우들의 인증샷은 극장을 찾아주신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과 지지에 대한 소중한 마음을 담은 것이라 더욱 남다른 의미를 더한다.

신작 공세에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새로운 기록을 세운 <결백>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결백의 감독·각본은 박상현, 출연은 신혜선 배종옥 허준호 홍경 태항호, 제작은 영화사 이디오플랜, 제공 ㈜키다리이엔티/소니 픽쳐스 인터내셔널 프로덕션, 배급은 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키다리이엔티. 개봉 6월 10일.

★★★★★
힘있고 빠르다. 매력적인 추적극의 탄생(매일경제스타투데이 양소영)

관객을 끌고가는 힘이 있는 영화(스타뉴스 김미화)

배우들의 유려한 연기에 흠뻑 취한 110분(맥스무비 위성주)

멱살잡고 끌고 가는 신혜선의 힘(스포츠경향 이다원)

연기 구멍이라곤 없다

배우들이 열연으로 '하드 캐리'한 영화(뉴스엔 배효주)

초반부터 휘몰아치는 속도감 있는 전개

신혜석과 배종옥이 '가족'에 대해 말하는 장면은 하이라이트(더셀럽 전예슬)

신혜선, 배종옥, 허준호의 <결백>, 기다림이 무색지 않다(아주경제 최송희)

묵직한 울림을 선사하는 여성 중심의 추적극(헤럴드POP 이미지)

바이러스 패닉을 잊게 할 웰메이드 추적극 탄생(스포츠조선 조지영)

마지막까지 드라마적 긴장감도 놓치지 않았다(스포츠한국 조은애)

쫄깃한 긴장감과 신혜선, 배종옥의 기대 이상의 시너지,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웰메이드 영화(브레이크뉴스 박동제)

배우들이 다했다

배종옥의 노련함 그리고 스크린에서도 통하는 신혜선(톱스타뉴스 이은혜)

영화를 강력하게 받쳐주는 신혜선, 배종옥, 허준호, 태항호, 홍경의 탄탄한 내공이 있는 연기(뉴스1 정유진)

사실감 넘치는 스토리가 강렬히 뇌리에 박힌다(시사매거진 김승진)

촘촘하게 짜여진, 탄탄한 이야기와 배우들의 명연기,

후반부 터지는 반전과 매끄러운 결말(일요시사 함상범)

무죄가 지닌 아이러니에 관한 추적극

모든 상황과 과정, 감정에 당위성을 불어넣은 신혜선, 배종옥, 허준호의 연기(노컷뉴스 최영주)

담백하고 시원한 전개, 선명한 캐릭터

신혜선과 정인의 결합은 배우의 장점을 끌어낸 최적의 캐스팅(스포티비뉴스 강효진)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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