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고시에 합격한 보호관찰대상자 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행사.(사진제공=안동준법지원센터)
검정고시에 합격한 보호관찰대상자 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행사.(사진제공=안동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안동준법지원센터(소장 유정호)는 6월 18일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안동보호관찰소 협의회’로부터 후원받은 장학금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을 지속하기 위해 검정고시 시험에 합격한 청소년 보호관찰 대상자 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안동보호관찰소 협의회’ 소속 위원들 중 어린이집 원장 4명이 안동준법지원센터 장학 사업을 위해 100만 원을 기부했다.
유정호 소장은 “학교부적응이나 경제적 어려움과 같이 불가피한 사정으로 학교를 중퇴한 후에도 학업을 지속하기 위해 검정고시 시험에 합격한 청소년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실질적 원호를 제공하기 위해 본 행사를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검정고시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청소년 보호관찰 대상자들에 대한 장학사업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