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일 남구갑협의회장이 장학금을 권을식 소장(우측)에게 전달하고 기념촬영.(사진제공=울산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신용일 남구갑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위축으로 가장 먼저, 가장 크게 타격받는 사람들이 경제적 취약계층이다”면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성실하게 학교에 다니는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는데 조그마한 도움이 되고 싶다”고 했다.
울산보호관찰소 권을식 소장은 “전달받은 장학금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 정말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있는 중·고등학생 보호관찰 대상자 5명에게 전달할 계획이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