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전기자동차 배터리부품을 LG화학을 통하여 완성차(OEM)에 공급하고 있는데, 금번 수주를 포함하여 수주총액이 5,680억원에 달하고 있다. 현재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 완성차와 독일 완성차에 수주한 전기차부품은 양산이 시작되어 본격 출하가 진행되고 있으며, 미국 완성차에 수주한 전기차부품은 금년중에 양산•출하될 예정이다.
또한, 전기자동차 시장의 환경이 계속 변화하면서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 완성차 물량은 기존 841억원 수주에서 현재는 1,688억원으로 공급량이 크게 증가하는 등 전체 수주량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따라 삼기오토모티브의 2020년 전기차부품 매출은 500억원 이상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금일 수주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의 공급하는 배터리 부품은 그동안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2021년 2월 빠르게 공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