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사회화위원회 합천식품 정석이 대표의 숙식보호대상자를 위한 냉명, 삼계탕을 지원받고 이흥수 지부장(우측 세번째)과 정순찬 보호과장(왼쪽 첫번째) 등 직원이 기념촬영.(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부산지부)
이미지 확대보기정 위원은 지난 5월에는 숙식보호대상자들을 위한 ‘멘토링의 밤’의 멘토로 초청돼 맨손 성공과 위기극복 경험담을 통해 숙식보호대상자들에게 용기를 주고, 위기를 극복해 재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재사회화위원회 정석이 위원은 “코로나19로 경제적·사회적으로 많은 어려움과 제약들이 생기고 있는 와중에, 출소후 자립활동을 통해 새롭게 재도약하고자 하는 보호대상자들의 의지도 많이 흔들릴 수 있는 상황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럴 때 일수록 더욱 마음을 굳게 다지고, 위기를 극복해 새로운 기회를 삼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이러한 다짐에 힘을 보태고자 오늘 기부를 하게됐다 ”고 소감을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