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사회위원회 위원들이 라면 등 7종의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부산지부)
이미지 확대보기이들 위원은 2019년도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부산지부 재사회화위원에 위촉된 이후 지금까지 법무보호대상자의 사회복귀와 건강한 자립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대상자 결연과 위원회 기부활동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법무공단부산지부 이흥수 지부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 기부물품을 전달해준 재사회화위원회 김성범 위원과 황중기 위원에게 감사하다. 부산지부도 보호대상자들이 코로나19의 여파에 좌절하지 않고 성실히 자립활동을 이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