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에 따르면 신규지정 3사는 건축·토목, 건물(시설)관리용역사업·BTL(민간투자사업)사업, 플랜트기자재 설계·제작·납품 등 다양한 업종을 영위하고 있으며, 기업 평균 매출액은 1715억원, 평균 자본금은 242억원이다.
신규기업은 8일부터 증권사 HTS 등을 통해 거래할 수 있으며, 첫 거래일에는 주당 순자산가치의 30%∼500% 범위에서 거래가 가능하다. 이후 가격제한폭은 전일 가중평균주가의 ±30%이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