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삼성SDI, 3분기 자동차 전지 흑자전환 예상"

기사입력:2020-06-02 09: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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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신한금융투자
[로이슈 심준보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삼성SDI(006400, 전일 종가 36만6000원)가 3분기 자동차용 전지 사업부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며 글로벌 자동차용 전지 생산라인 구축이 향후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2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45만원으로 12.5% 상향했다.

신한금투에 따르면 삼성SDI는 2분기 매출액 2조5190억원(+5.1% QoQ, +4.8% YoY), 영업이익 720억원(+33.2% QoQ, -54.3% YoY)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624억원)를 소폭 상회할 전망이다. 자동차용 전지 비수기로 매출액이 거의 증가하지 않지만, 원형배터리와 ESS 배터리의 판매호조로 전기대비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3분기 자동차용 전지사업부의 매출액이 1조2770억원으로 78.9% 증가하면서 흑자전환을 예상했다.

올 1~4월 폭스바겐 그룹(폭스바겐, 아우디, FAW-VW, SAIC-VW)의 누적 전기차 판매량은 5만1913대로 지난해 2만7914대와 비교해 86% 증가하면서 테슬라(8만7385대)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누적 글로벌 자동차용 배터리 시장에서 삼성SDI의 시장점유율은 5.6%로 전년 대비 1.9%p 증가했다. 2021년 삼성SDI는 Gen5 배터리(NCA 양극재를 기반으로 에너지 밀도 20% 이상 증가, 1회 충전시 600km 이상 주행)를 양산할 예정이다.

또 삼성SDI는 향후 독일 BMW에 Gen5 배터리를 35억달러에 공급하기로 했다고 신한금투는 설명했다. 한국 울산, 중국 시안, 유럽 헝가리, 미국 미시건에 자동차용 전지 라인업이 구성됐는데 이를 통하여 글로벌 자동차업체에게 다양한 형태의 배터리를 공급할 것으로 예상했다.

신한금투는 삼성SDI가 올해 영업이익 6638억원(+43.6% YoY)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신한금투 소현철, 김찬우 연구원은 “1분기 헝가리 법인(매출액 3364억원, 순이익 117억원)이 흑자전환하는 등 지난 12년간의 노력이 결실을 내고 있다고 판단된다”라며 “최근 주가 급등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보다는 미래성장동력에 초점을 맞추는 전략이 유효하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삼성전자 계열사 가운데 가장 높은 매출 성장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분석을 마쳤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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